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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아동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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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법원 성학대 성당 고발한, 피해자 가족의 고소 인정 ㅣ법원 판결로 드러난 교회의 어둠, 피해자의 목소리 더 높이기 최근 빅토리아 법원의 결정에 따르면, 가톨릭 교회에서 학대를 받은 한 소년의 미래의 부인과 자녀들이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는 법정에선 교회의 어둠이 드러나며 피해자의 목소리가 더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ㅣ성폭행의 고통, 수십 년이 지나도 계속 드러나는 상처 1970년대 중반 빅토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의 중심에는 당시 소년이었던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브라이언 코피 신부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되며, 코피는 현지 학교의 크로스컨트리 팀을 감독하면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 사망한 코피 신부는 1960년부터 1975년 사이 네 개의 본당에서 여러 아..
ㅣ가톨릭 성범죄 피해자모임(SNAP)의 강력한 정보공개 촉구 SNAP(Survivors Network of those Abused by Priests) 대표인 데이비드 클로히시가 주도한 단체는 캔자스 주의 조사기관인 KBI(Kansas Bureau of Investigation)에게 350페이지에 이르는 보고서를 내용과 조사 결과를 자발적으로 대중에게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 성범죄 피해자 연대 대표 데이비드 클로히시( David-Clohessy)기자회견 모습 사진출처: https://kansasreflector.com 가톨릭 성직자 성범죄 피해자 대표, 데이비드 클로히시와의 대화 기자: 클로히시 씨, 캔자스주에서 가톨릭 성직자들의 성범죄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하도록 KBI에 압박하고 계신데, 이에 대해 어떤 동기가 있었나요? 캔자스 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