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다시 드러난 가톨릭 성범죄: 루프니크 신부의 30년의 가면" ㅣ가톨릭 교회 내 마르코 루프니크 신부의 범죄와 부끄러운 진실가톨릭 교회의 고질적인 성직자 성범죄 사건이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예수회 마르코 루프니크 신부는 수십 년 동안 여성들을 조종하고 학대하면서 성적 만족을 위한 교회의 가면을 쓴 목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해왔다. 신부는 자신이 저지른 성적 죄를 고해성사를 통하여 여성에게 사죄하고 사면해 줌으로써, 자동적으로 파문당했음에도 여전히 신부의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 ㅣ피해자들의 폭로와 예수회의 범죄 묵인 인정루프니크 신부는 바티칸 내 수십 곳에 이르는 저명한 성당과 바실리카에 모자이크를 설치한 뛰어난 예술가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그의 범죄 행각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교회당국에서 기각된 성학대 사건들의 피해 여성들이 작년에 이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