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종교관련 보도자료/천주교 범죄관련 보도
"죄악 속의 성직자, 델라웨어 가톨릭 신부 3년간 어린이 포르노 수집"
reuby4
2024. 2. 23. 02:00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기사는 미국 필라델피아주, EASTON 에서 보도된 성직자의 미성년자 포르노물 수집혐의에 대한 CBS뉴스입니다.
Former priest sentenced to 37 months on child porn charges
The Rev. William McCandless of Wilmington was sentenced Monday in federal court in Easton to 37 months in prison.
www.cbsnews.com
- 가톨릭 신부, 악마의 유혹에 빠져 아동 성범죄로 3년 형량 선고
- 윌리엄 맥캔들리스 목사, 해외근무 도중 어린이 음란물 수집 및 미성년 소년 성착취 혐의로 3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았다. 가톨릭 교회 내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일로, 목사의 죄악에 사회가 큰 고개를 들고 있다.
- 악마의 기운, 수천 장의 어린이 음란물 수집 혐의로 축적
- 목사는 근무 중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수천 장의 어린이 음란물을 수집하고, 데세일 대학에서 근무 중에 미성년 소년을 대상으로 한 음란물에 접근했다. 검사는 그의 행동을 "아주 어린 어린이에 대한 고문"으로 설명하며 경악과 공분을 일으켰다.
- 전직 상담사,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기소
- 맥캔들리스 목사는 데세일 대학 웰니스 센터에서 근무 중 조사를 받고,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로써 그의 죄악은 국내 및 국제적으로 운송하거나 액세스하려 한 혐의도 포함되어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 판사의 증언, "내면의악 억제 불가"
- 미국 지방법원 판사 에드워드 G. 스미스는 맥캔들리스에게 복수한 경력과 신앙 생활에 대한 찬사를 표하면서도 "악이 그를 지배하고 억제할 수 없었다"고 밝히며 신부의 범행에 대한 경악을 나타냈다.
- 변호사의 반론, "사제복 속의 악마를 감춘 신부 "로 불릴사안은 아님
- 변호사 마이클 다이아몬드스타인은 목사의 범죄를 인정하면서도 " 속에 악마를 감추고 다니는 사람으로 묘사될일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매우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모두 선하거나 악하다. 맥캔들리스 신부는 이 약점을 제외하면 그의 삶을 더 잘 살아왔을것" 이라고 말해 사건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 후속 조치, 성범죄자 등록과 향후 사역 금지
- 맥캔들리스는 가족과 지지자들에게 사과하면서 법률 비용 지불과 함께 석방된 후 신부로의 사역이 금지될 것이며, 18세 미만의 아동과의 접촉이 금지될 뿐만 아니라 성범죄자 등록 목록에도 등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후속 조치는 목사의 죄악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그의 미래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